[세계 건축이야기] 전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여행지, 태국 방콕 명소 추천

오늘은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해서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여행지, 태국의 방콕으로 가보겠습니다! 물가도 저렴해서 한국인들 또한 많이 방문하는 도시이기도 한데요~ 방콕을 간다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추천 명소 BEST 4! 같이 한 번 알아볼까요? :D 

태국 방콕의 추천명소 #1. 방콕왕궁 

 ▲ 사진출처: Flickr

방콕왕궁은 방콕을 여행한다면 꼭 가봐야 하는 곳 중 하나인데요. 역대 왕이 살았던 장소들이 잘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태국의 진짜 모습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왕궁인 만큼 화려하고 웅장한 모습이 펼쳐져 있다고 하니 이곳만큼은 놓치지 마세요~ 

방콕 왕궁을 방문하시기 전 알아두셔야 할 것이 있는데요! 왕궁에는 민소매나 짧은 치마를 입거나, 슬리퍼를 신고선 입장할 수가 없다고 해요! 그러니 가방 속에 걸칠 만한 외투를 하나 챙기시는 것을 꼭 추천할게요! :D  

방콕의 추천명소 #2. 왓포 사원 

▲ 사진출처: Flickr

태국은 국민 대다수가 불교를 믿기 때문에, 방방곡곡 크고 작은 사원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왓포 사원은 방콕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사원으로, 46m의 커다란 황금 와불상이 위치해있는 곳입니다. 부처님이 열반에 들기 직전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굉장히 온화한 미소를 띄고 있습니다. 

 

▲ 사진출처: Flickr

또한 ‘쩨디’라고 불리는 탑들이 사원 곳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다양한 크기의 화려한 탑들이 약 95개 정도 있다고 하니, 둘러보다 보면, 지루하지 않게 시간가는 줄 모를 수도 있답니다. 그냥 시간을 넉넉히 잡고, 사원을 천천히 걸으시면서 여유롭게 감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방콕의 추천명소 #3. 차오프라야 강 

▲ 사진출처: Flickr

차오프라야 강은 총 372km로 태국에서 가장 긴 강입니다. 강가를 따라 리조트, 호텔 등의 마천루와 왕궁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수상버스를 타는 것만으로도 관광이 된다고 하네요! 특히 차오프라야 강가는 야경이 멋지다고 하니 밤에 타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 사진출처: Flickr

수상버스는 외형적인 모양 때문에, ‘롱테일보트’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색다른 경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곳에서는 자신의 잠재되어 있는 흥정의 능청스러움을 한껏 발휘해보시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절대 초보 여행자 티 내시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흥정하는 것, 꼭 잊지 마세요!

 

방콕의 추천명소 #4. 시로코 

 ▲ 사진출처: Flickr

루프탑바는 방콕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시로코는 방콕 최고의 루프탑바입니다. 스테이트타워의 63층에 위치한 이곳도 역시 반바지나 샌들을 신고선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이 점 또한 신경 써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연주되는 라이브무대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곳에서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레스토랑 옆에는 분위기 좋은 바가 위치해있으니, 칵테일 한 잔 하시면서 멋진 야경을 감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방콕의 추천 명소 4곳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 곳 외에도 카오산로드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여행자들을 만나 대화를 나눠보는 것도 방콕에서 놓칠 수 없는 재미 중 하나입니다. 맛있는 태국 음식도 맛보고, 마사지도 받으며 쌓여있던 피로를 푸시길 바랄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