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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IoT 플랫폼,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에 최초로 적용해 IoT시대로 나아가다!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by 삼성물산건설부문 2019. 5. 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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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은 점점 스마트해지고, 주거 공간에까지 기술이 적용되어 ‘스마트홈(Smart Home)’이라는 단어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영화 속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기술들이 실제 생활에 상용화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오늘의 스케줄을 미리 알려주고, 내 기분에 맞춰서 어울리는 음악도 들려주는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IoT 디바이스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번 삼성물산 건설부문 블로그에서는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IoT 디바이스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얼마나 변화된 주거환경에서 살게 될까요? 궁금하시다면 이번 기사를 주목해주세요 :)


래미안 IoT 플랫폼, 입주민 맞춤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다

 


현관에 들어서자 집이 나에게 인사를 하며, 자동으로 거실 조명을 켜고 에어컨을 작동시킵니다. 이사를 했더라도 그전에 내가 사용했던 음성인식 A.I 스피커를 사용해 래미안의 조명, 냉·난방 등의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외출했을 때 누군가 집에 왔다면 바로 알 수 있고 대화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출했을 때나 집에 들어갈 때 스마트폰을 통해 난방, 조명 등을 미리 설정할 수도 있죠.


위 이야기는 바로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부산연지2재개발아파트)의 이야기입니다. 여기에서 적용되는 기술은 ‘래미안 IoT 플랫폼’인데요~ 바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고객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그에 맞는 다양한 맞춤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시스템입니다.


이 플랫폼은 이번 6월에 분양하는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인데요~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술과 주거시스템을 접목하여 입주민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국내 최초 건설사 자체 플랫폼 ‘래미안 IoT 홈랩’

 


래미안 IoT 플랫폼은 IoT 홈랩에서 호평받은 다양한 고객 인식 기술과 IoT 기기들을 제어하는 기술로, 국내 건설사 최초로 개발한 자체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입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입주민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아파트를 선보이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주거 관련 IoT 기술 체험관인 ‘IoT 홈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체험관을 방문한 약 4000여명의 고객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IoT 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더불어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KT, 삼성SDS, CVnet 등 국내 유수의 IT 기업과 협업하여 단지 내 주거시스템과 스마트 가전, 음성인식 A.I 스피커 등 제품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IoT시대에 발맞춰 래미안 IoT 플랫폼에 더 많은 제품을 연동하기 위해 IT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입주 후에도 최신 제품들을 연계할 수 있도록 플랫폼 업그레이드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스마트홈의 시작,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IoT시대가 지속됨에 따라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에 다양한 IoT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인데요. 래미안 IoT 플랫폼이 적용되면 입주민이 플랫폼과 연계된 IoT 제품을 취향에 따라 구매하여 나만의 맞춤 환경을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IoT 홈패드, IoT 도어락, 스마트 인포 디스플레이, 스마트 TV폰, 음성인식 조명 스위치 등을 통해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성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챗봇, 스마트홈 앱 등 외출 시에도 주거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체중, 날씨나 교통정보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미러와 음성을 인식해 자동으로 커튼이 작용하는 IoT 커튼 등은 소비자들이 필요에 따라 추가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에는 미세먼지 저감기술인 “클린 에어(Clean Air) 패키지”도 적용될 계획입니다. 지상 1층 동 출입구에는 옷에 붙은 미세먼지를 털어주는 클린 게이트가 설치되며, 세대 내부에는 쾌적한 실내공기 질을 위한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 ‘IoT 홈큐브’와 ‘이산화탄소 자동 환기 시스템’ 등이 적용됩니다. 이 밖에도 미세먼지 저감 수종을 식재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에 적용될 ‘래미안 IoT 플랫폼’과 ‘클린 에어 패키지’는 다가오는 6월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 견본주택에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머지않은 미래에는 스마트홈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IoT 플랫폼들에 익숙해져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변화되는 라이프스타일이 기대되는 미래, 6월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에서 IoT시대를 미리 만나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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