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로 떠난 사랑의 집짓기 운동, 해비타트
지난 11월 4일부터 일주일 동안,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10여명의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봉사단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보고르 지역의 오지마을을 찾아 한 가족이 거주할 보금자리 건설에 참여했습니다~ 보통 집짓기의 일부과정을 진행하던 이전과는 달리, 이번 봉사활동은 기초공사에서 골조공사, 외벽 및 지붕작업까지 한 가족의 집을 통째로 지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답니다^^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해비타트 봉사활동 현장으로 떠나보시죠^^ 인도네시아의 한 작은 마을에 도착! 오늘의 첫 임무는 사랑의 집이 지어질 곳의 터 닦기입니다^^ 휴~ 콘크리트 만드는 작업이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평소 현장에서 쓰던 장비들이 그립네요..^^;; 뭘 하든 기초가 가장 중요하겠죠~? 기초공사는 꼼꼼하게! 튼튼한 ..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2011. 11. 16.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