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싱가포르 LNG터미널 선석 프로젝트 수주
삼성물산, 싱가포르서 연이은 수주 - 싱가포르 LNG터미널 증설을 위한 선석 1억6500만달러에 수주 - 향후 추가로 발주될 예정인 LNG 및 LPG탱크 수주 가능성 높여 삼성물산이 싱가포르에서의 연이은 수주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물산(대표이사 정연주) 건설부문은 싱가포르 싱가포르 정부가 LNG사업 수행을 위해 설립한 싱가포르LNG주식회사가 발주한 LNG터미널 선석 프로젝트를 1억65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싱가포르 LNG 인수기지의 처리 용량을 확장하고 추가로 건설될 예정인 LNG탱크 및 LPG탱크를 위한 선석(Berth· 배가 머물 수 있는 항구의 구역)을 건설하는 공사로 접안시설 2개소와 부대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29개월이다..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2011. 8. 3.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