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칼럼] 사우디 건설 현장에서 신바람이 나는 이유
삼성물산 건설부문 임직원 칼럼 (최용균 선임) 한낮의 기온이 40도가 넘는 열사(熱沙)의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사우디아라비아’인데요.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이 더위. 더운 날씨 탓에 지치고 짜증이 날 법도 한데, 근로자들이 오히려 신바람 나게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위 때문에 힘들기도 할 텐데, 어떻게 즐겁게 일할 수 있을까요? ‘사우디 Rabigh 2 IPP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보았습니다! | 40도가 넘는 날씨에 땀이 흥건하지만, 웃음을 잃지 않는 직원의 모습 안녕하세요, 김케샵입니다. “안녕하세요, 네팔 김케샵입니다.” 라며 서툰 한국말로 반갑게 맞아 준 케샵(Keshap)씨. 현장 사람들은 그를 김 케샵이라고 불렀는데, 그는 다른 사람들에 소소한 재미를 주기..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2017. 4. 13.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