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싱가포르 항만 인프라공사 수주
삼성물산이 싱가포르 항만공사 프로젝트를 수주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삼성물산은 국내외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싱가포르 JTC(Jurong Town Corporation)가 발주한 항만 인프라공사 투아스 핑거(Tuas Finger) 1구간의 시공에 나서게 됩니다. ▲ 매립지역 항공 사진 이번 공사는 싱가포르 남서쪽 Tuas View Extension 지역에 컨테이너 항만 부지를 조성하는 공사인데요. 삼성물산 컨소시엄은 방파제의 기초가 되는 3.6km 구간의 케이슨 제작 및 설치, 160헥타르(ha) 준설 및 매립공사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번 공사는 오는 2019년 1월 완공될 예정이며, 총 공사비는 약 7억 7500만 달러(약 7890억원)로 이 중 삼성물산의 지분은 전체의 약 ..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2014. 7. 22.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