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공구리? 시마이? 건설현장속 일본식 용어 바로잡기
내일은 한글이 만들어진지 567돌을 맞는 한글날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언어라는 한글의 우수성이 자랑스럽기도 하고, 특히 올해부터 휴일로 돌아온 한글날이라 그런지 더욱 그 의미가 각별하고 새삼 세종대왕님께 감사스런 마음이 들지 않으신가요 :)?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곳곳에서는 정체 불명의 외래어, 특히 일본어의 잔재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빳떼리(배터리), 빠꾸(후진),스끼다시(기본찬) 등 우리가 한번씩 썼음직한 이런 단어들 말이죠. 사실 우리나라 건설현장들도 이러한 용어들이 널리 사용되는 곳 중 하나입니다. 공구리,빠루,시마이,가꾸목,구루마,단도리 등 한번쯤 들어보셨을 이 국적불명의 단어들은 건설현장에서 통용되는 용어들인데요, 이러한 용어들이 널리 사용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한글날..
Story Builder/쉽게 배우는 건설
2013. 10. 8.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