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카메라에 담긴 건설 현장의 아름다운 풍경들
"건축가의 임무는 외관을 스케치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을 창조하는 것이다" 이것은 네덜란드 구조주의 건축가 베를라헤(Hendrik Petrus Berlage)가 남긴 말입니다. 베를라헤의 말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건축가의 정신을 담는다면, 그것이 최고의 건축물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고대부터 건축물은 '아름다움', '구조', '기능' 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추어야 한다고 여겨졌습니다. 그리고 현대 건축은 여기에 '공간예술'이라는 한 가지 요소를 더 얹어 비로소 완성됩니다. 특히 최근 건축물에는 기술적인 발전에만 머물지 않고, 상상력을 뛰어 넘는 공간들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제 건축가를 포함한 건설인들에게도 창의력과 감성적인 역량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임직원들은 우리 나라를 비롯한 ..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2014. 11. 19.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