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200MPa 슈퍼 콘크리트 실용화 앞당긴다
높이 1km의 초고층 빌딩 건설, 이제 더이상 꿈이 아닙니다. 삼성물산이 200MPa 초고강도 콘크리트 상용화 단계에 진입하며 1km 이상 초고층빌딩 시공의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8월 28일 열린「2012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선정 및 수여식」에서 삼성물산의 ‘200MPa 슈퍼 콘크리트 실용화기술’이 4만9천개 국책과제 중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는데요, 이번 수상 기술은 현장에서 직접 타설이 되는 초고강도 콘크리트 중 가장 최대치인 200MPa 수준으로, 삼성물산은 초고강도 콘크리트 개발뿐만 아니라 콘크리트의 유동성을 강화해 지상에서 소요 높이까지 압송하는 기술과 화재시 초고강도 콘크리트가 가지는 구조적 문제인 콘크리트 내부의 수증기압으로 인한 고온 갈라짐 현상을..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2013. 9. 10.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