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차들이 다 모였다. ‘삼성화재 교통박물관’
누구나 영화에서든 실제로든, 멋진 스포츠카와 고풍스러운 올드카에 눈길을 빼앗겨본 경험이 있을 텐데요. 이런 차들이 국내에서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용인 에버랜드 인근에 있는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입니다. 수많은 차량을 전시하는 동시에 철도, 선박, 오토바이 등에 대해서도 관람할 수 있는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1996년 착공, 1998년 개관) 기둥을 없애고, 시야를 밝힌 박물관 박물관은 탁 트인 개방감과 가시성을 높인 구조를 선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전시는 큰 장소가 필요한데, 특히, 이곳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은 작은 전시물이 아닌 커다란 자동차가 주인공이어서 기둥을 없애 더욱 공간을 넓혔습니다. 커다란 공간임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또 있는데요. 바로 박물관 내..
Story Builder/건설 플러스
2017. 12. 1.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