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디지털단지, 스마트 에너지 절감단지로 거듭 난다
구로 디지털 단지가 똑똑해집니다. 입주 기업의 에너지 총량이 실시간으로 확인되고, 같은 전력 소모라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싼 시간에 효율적인 전력사용이 가능해 집니다. K-MEG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삼성물산은 구로 디지털단지 내에 구축한 실증사업을 통해 개별 산업용 건물이 국가적 전력 위기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하고, 에너지 사용자들에게 비용 절감의 혜택을 줄 수 있게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삼성물산이 총괄하고 있는 코리아 마이크로 에너지 그리드 (K-MEG) 사업단(단장 황대진)은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최적화하기 위한 시작으로 구로 디지털 단지에 실증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이번 K-MEG 실증 인프라 구축 내용에는 건물 전체 전력사용 수준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입주 기업별 최적 전력..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2013. 7. 29.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