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네팔이 그리운 이유 – 박홍섭 부장
지난 4월 네팔을 강타한 지진으로 세계가 충격에 빠졌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지진 피해 복구가 어려운 상황에 있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데요. 그 중 삼성물산의 박홍섭 부장님은 네팔에 대한 애정이 더욱 애틋하다고 합니다. 2011년 인도 현장을 근무하면서 맺은 네팔과의 인연이 그 시작인데요. 현재 사우디 Tadawul Tower 현장의 PM을 맡고 계신 박홍섭 부장님의 칼럼, 네팔이 그리운 이유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네팔과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2011년 인도 현장에 근무하면서부터다. 네팔의 이웃 나라인 인도에는 많은 네팔인이 취업을 위해 진출해 있다. 당시 인도 현장 식당에 근무했던 네 명의 네팔 친구들이 한국인 식사와 가사를 도와주었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현재 이곳 사우디 현장에도 인도에서 한국요리를 배..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2015. 5. 27.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