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속 건축물로 떠나는 여행(1편) - 명화 속 건축이야기
건축은 예술입니다. 선과 면, 공간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작품이기도 하죠. 그래서 건축과 미술은 예전부터 이처럼 연관성을 가진 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창작욕을 일으키며, 새로운 예술을 탄생시켜 왔습니다. 미술의 색채와 형태는 공학을 통해 3차원으로 구현되고 이로 인해 생성된 공간의 예술이 바로 건축이라 할 수 있겠죠. 건축은 다른 미술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또 다른 형태와 색채를 도입하며 발전해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미술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건축에도 흥미를 가지는 경우가 많고 건축을 좋아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제로 예전부터 많은 그림에서 건축물들이 등장하고 있죠. 그림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그림들을 감상하다가 아는 건물이 등장했을 때 매우 반가웠던 기억이 있으실 겁니..
Story Builder/건설 플러스
2013. 4. 2.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