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봉사활동] 베트남 해외 봉사단, 문화교류 현장 속으로 Go~ Go~
Xin chào, Việt Nam. Cảm ơn SAMSUNG C&T~!(안녕! 베트남, 고맙습니다 삼성물산~!) 글 : 신해윤 책임 (삼성물산 건설부문 커뮤니케이션팀) 베트남 중부 하띤성 끼안시사. 생소한 이름만큼이나 가는 길도 멀었다. 인천을 떠나 하노이까지 5시간의 비행에, 다시 베트남 국내선을 기다려 끼안시사 인근 공항인 빈 시티(Vin City) 공항에 도착한 다음 최종 목적지까지 다시 버스로 2시간여를 이동하고나니, 아침 일찍 출발한 여정은 그 날을 다 보내고 새벽이 되어서야 끝났다. 그 곳 아이들과 나눌 500여개의 액자가 먼 길을 따라왔고, 우리의 도착을 환영(?)하는 비까지 내려 주니 몸은 그야말로 천근 만근. 새로운 누군가를 만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하루를 ..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2017. 12. 14.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