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 캠페인] 당신은 과연 어떤 이웃인가요?
여러분의 앞집 혹은 아래층에 누가 살고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우리 옆집이웃은 가족과 친척, 친구보다도 무척 가깝고 소중한 존재로 인식되어 ‘이웃사촌’이라는 말까지 있었습니다. 예전 이웃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먼저 이사를 가면, 주변 이웃들에게 온 가족이 이사떡을 함께 돌리며 첫 인사를 나누기도 하고, 동네 평상에 모여 이런 저런 이웃 이야기 꽃을 피우며 힘든 일, 좋은 일을 함께 나누곤 했었지요. 또한 서로 집에서 따뜻한 식사를 같이 하기도 하고, 동네 아이들이라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친구의 집을 아지트로 삼아 모여 놀며, 급한 일이 생겨 아이를 맡겨야 하는 경우에는 마음 놓고 이웃에게 아이를 믿고 맡기기도 했습니다. 아마 그 시절을 보낸 분들이라면 위에 언급한 소중히 간직하고..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2019. 9. 10.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