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중동에 부는 여풍(女風), 여성 신입사원 4인방
사회 곳곳에 '여풍(女風)'이 불어온지 오래지만, 아직 여성들의 진출이 활발하지 않은 곳으로 느껴지는 곳 중 하나는 바로 건설 현장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성에 대한 사회적 벽이 아직 높은 중동(中東)지역에 위치한 건설현장이라면 더욱 여성 직원들을 찾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런 편견을 보기좋게 깨트리는 곳이 있습니다. 중동의 사막도시 아부다비 한가운데서 당당히 활약하고 있는 그녀들, 삼성물산 여성 신입사원 4인방의 해외 현장 생활을 상세히 소개드립니다^^ [왼쪽부터 임지숙,임인아,임서희,한은솔사원] 1. 공사팀 엔지니어, 임지숙 사원의 하루 아랍에미레이트(UAE)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16.1km 길이에 달하는 지하 하수터널을 건설하고 있는 삼성물산 DTS-T01현장, 공사팀 임지숙 사원의 하루는..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2013. 11. 29.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