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세계 최대 복합화력 플랜트, 사우디 쿠라야 프로젝트
삼성물산이 한여름 최고 기온이 50℃에 육박하는 이 사막 한가운데에에서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지역의 쿠라야(Qurayyah)에 짓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복합 화력발전소, 쿠라야 프로젝트 현장입니다. 1.생소한 지명 '쿠라야(Qurayyah)' 쿠라야 현장은 사막 한가운데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습니다. 가장 가까운 도심까지는 차로 약 두 시간 거리, 도시에서 통근이 불가능한 한국 임직원 120여 명이 현장 캠프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현장은 폭염과 모래바람이 일상입니다. 특히, 6월부터 9월까지 여름에는 최고기온이 50℃ 이상으로 올라가면서 기온이 최고치를 찍을 땐 현장업무를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쿠라야 현장에 부는 모래바람] 영화에서나 볼 ..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2013. 6. 17.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