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임직원 인터뷰] 건설부문 안전환경실장 ‘브라이언 스프라커 전무’를 만나다
‘안전’과 ‘인권’에 대한 관심과 기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시대. 이러한 변화는 모든 산업 분야로 확대되고 있으며, 건설업도 예외는 아닙니다. 오늘은 삼성물산 건설부문 안전환경실장 ‘브라이언 스프라커(Brian Spraker) 전무’를 만나, 안전에 대한 그의 철학과 2017년 안전 방침에 대해 들어봅니다. 보다 높은 기준삼성물산 건설부문 안전환경실장을 맡고 있는 ‘브라이언 스프라커 전무’는 27년간 안전•환경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오랜 경력과 경험을 갖고 있는 그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최근에, 더욱 엄격하게 현장 안전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는 강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그는 “앞으로는 발주처가 건설사의 안전 관리 실적을 자세히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공사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보다 높..
Trusted Builder/물산人터뷰
2017. 2. 10.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