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칼럼] 생각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C&T 리포터 최용균 선임 출퇴근길 풍경을 떠올려볼까요? 기억이 나시나요? 아마도 풍경 대신 스마트폰으로 봤던 영화, 게임, 인터넷 기사 등이 떠오르실 것 같은데요. 불과 몇 십 년 사이 발전된 기술은 우리 삶을 순식간에 바꿔버렸습니다. 스마트폰 하나면 웬만한 건 뭐든지 해결되는 세상으로 말이죠. 이를 통해 인간관계를 맺고, 취미생활을 하며, 개인업무를 봅니다. 그래서인지 잠시라도 떨어져 있으면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꽤 있죠. 언젠가부터 시선과 생각이 모두 손바닥만한 창에 갇혀 버렸습니다. 반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생각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사색을 중요시하는 명사들 우리가 알고 있는 명사들은 어떻..
Life Builder/생활 플러스
2019. 9. 20.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