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지역사회와 고객의 신뢰에 해답을 찾은 모로코 ODI 인광석 현장의 남다른 봉사활동
북아프리키아 모로코 ODI 인광석 현장(이하 모로코 ODI 현장)의 최백규 사원이 '빵꾸'라고 이름 붙인 양을 만난 것은 지난 4월입니다. 6개월 동안 정성으로 키운 빵꾸와 최백규 사원은 전기도 없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현장 인근 하밀라씨 집 앞에서 마지막 작별을 했습니다. 모로코 ODI 현장의 최백규 사원, 이경진 차장, 최이식 과장, 백창윤 대리, 강혜원 사원, 김인영 사원은 지난 6개월 동안 총 6마리의 양을 키웠습니다. 이 양들은 모로코 대명절인 '희생제(Aid Adha)'에 하밀라씨를 비롯해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자전거 수리공 래디안, 가장 정원사 아흐메드, 항상 남을 돕고 사는 청소원 나지아, 쪽방촌 가족인 에진느 등 인근 지역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사랑으로 전달되었습..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2014. 10. 27.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