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칼럼] 우리 몸과 비교해본 발전소의 이모저모
삼성물산 건설부문 임직원 칼럼 (최용균 선임) 1887년 1월, 고종황제는 경복궁에 우리나라 최초의 전기 발전소를 설치했습니다. 16촉광 백열등 750개를 동시에 점등할 수 있는 규모였는데요. 120여 년이 흐른 지금도 전기는 우리 일상생활에 필수이며, 이에 따라 발전소도 변해왔습니다. 발전소 안은 수많은 기기들로 가득 차 있고, 다양한 선들로 서로 연결돼 있습니다. 마치 인체 내부의 장기들과 혈관처럼 보이는데요. 그 복잡한 배관들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지금부터 인체와 비교해보면서, 발전소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 [미션] 에너지 생산하기 인체는 흔히 미니 발전소라 불립니다. 발전소가 에너지(전기)를 생산하듯이, 우리 몸도 생명 유지를 위한 에너지를 생산하기 때문이죠. 우리 몸은 세포소..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2017. 8. 16.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