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동서양 역사 속의 성(城)을 만나다.
오늘날 현대도시의 랜드마크이자 상징물이 고층빌딩이듯, 옛부터 도시와 국가의 랜드마크 건축물은 바로 '성'(城) 이었습니다. 옛날부터 성은 한 국가와 지역의 정치,경제적 중심이자, 군사적,방어적 목적을 띄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기 때문에 당대의 모든 최신 건축기술과 역량이 집약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수백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그 모습을 간직한채 당대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히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늘 삼성물산 건설부문 블로그에서는 동서양의 유명한 고성(古城)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1. 유럽의 방패, 콘스탄티노플 성벽 옛 그리스 시대에는 '비잔티움', 로마시대 이후로는 '콘스탄티노플'로 불렸던 이스탄불. 흑해의 입구이자 아시아 대륙과 유럽을 잇는 천혜의 입지 덕분에 수백년동안 동로마제국의 수도..
Story Builder/건설 플러스
2013. 7. 8.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