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홍 교수 칼럼] 공유의 도시 뉴욕, 도시 외부공간에서의 공유
이 시대의 화두이자 주요 키워드 중 하나를 “공유”라고 생각합니다. 공유 경제, 공유 오피스, 공유 주거 등 생필품과 의식주 관련 많은 요소들이 공유의 개념으로 우리의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현 시점에서 공간기획을 할 때 공유 오피스, 공유 주거 등의 공간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연재할 “공유의 도시, 뉴욕”에서는 뉴욕시의 일상을 통해서 도시에서 이뤄지는 공유의 현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합니다. 도시계획의 영향인지 도시의 역사에서 묻어나는 연륜인지 우리가 너무나도 자주 회자하는 미국 뉴욕시를 공유의 도시를 대표하는 장소로 선정해봅니다. 세부적으로는 도시의 외부공간, 건축, 인테리어, 소프트웨어, 이벤트 등을 통해 깊숙이 알아보고자 합니다. 뉴욕 맨해튼, 섬으로..
Story Builder/건설 플러스
2019. 7. 2.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