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건축 여행] 예술의 수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증기기관을 발명한 제임스 와트와, ‘보이지 않는 손’을 이야기했던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를 알고 계신가요? 이 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그들 모두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출신이라는 점입니다!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는 높은 학문 수준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예술의 수도’로 불리는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천재들의 도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Glasgow)로 떠나보려고 합니다. 디자이너라면 꼭 한 번 가봐야 한다는 이 곳, 대체 어떤 매력이 있을지 함께 글래스고로 떠나보겠습니다. 예술의 도시, 글래스고 스코틀랜드의 작은 도시 글래스고는 유럽의 숨은 예술 수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공업도시였던 이 도시는 클라이드강 하구에 있는 항만도시로 오늘날 무역 중심지로 성장했습니다. 무역이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Story Builder/건설 플러스
2017. 1. 16.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