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에 부는 녹색 바람, 이제는 친환경 건축 시대
세계건축/건설의 본고장 뉴욕. 이 곳에는 연간 400 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명소,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있습니다. 1931년 건설되어 23년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기록되었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102층, 381m) 이 곳이 최근 그린 빌딩으로의 변신을 선언하며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뉴욕을 대표하는 102층 높이의 마천루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지금 그린 빌딩으로 변신 중입니다. 5년 간 6천억원의 비용이 드는 엄청난 작업인데요, 지어진 지 80년이 넘은 오래된 빌딩에 이런 투자가 이루어 지고 있는 이유는, 뉴욕의 상징인 빌딩이 친환경 건물이라는 마케팅적 효과와 더불어 기존 사용 에너지의 40%를 절감할 수 있는 경제적 효과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05..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2013. 2. 19.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