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의 인상을 결정하는 ‘외장재’,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
지난번 글을 통해 건축물의 구조 방식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대부분의 경우 구조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시공한 내외장재는 눈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건축물의 인상을 결정하는 요소 중 가장 주요한 것이 바로 '외장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이 익숙하게 마주할 아파트는 콘크리트 구체에 페인트 도장으로 마감한 경우가 많고, 오피스 빌딩은 석재나 금속패널, 혹은 유리 커튼월로 마감됩니다, 또한 소규모 건축물들에서는 벽돌로 마감된 모습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외장재들의 특징과 장단점을 함께 살펴볼까요? 단열 성능이 우수하지만, 시공에 조건이 필요한 ‘외단열 시스템’ 첫 번째로 소개할 외장재는 ‘외단열 시스템’입니다. 단열재 설치방법에 따라 '열교현상(건물의 특정..
Story Builder/건설 플러스
2018. 5. 28.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