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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세계 최대 광산 개발 사업, 호주 로이힐 프로젝트 철광석 첫 선적!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by 삼성물산건설부문 2015. 12. 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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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공사를 시작한 세계 최대 광산 개발 사업, 호주 로이힐 프로젝트의 역사적인 첫 선적이 이뤄졌습니다! :D


*로이힐 프로젝트란?

세계 최대 철광석 생산지로 알려진 호주 서부 필바라 지역에 위치한 매장량 23억 톤 규모의 로이힐 철광석 광산 개발 사업입니다. 투자금만 100억 달러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철광석 광산개발 사업으로, 예상되는 연간 철광석 생산량은 5,500만 톤입니다. 현재 삼성물산은 로이힐 광산개발과 연계된 인프라 건설 중 핵심인프라인 플랜트와 철도, 항만을 건설하는 역할을 단독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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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난 6일,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은 포트 헤드랜드에 대기 중인 선박에 로이힐 광산 현장에서 채굴한 총 10만톤의 철광석을 싣는, ‘첫 선적’을 달성했는데요. 첫 선적은 광산에서 생산된 철광석을 수출하기 위해 배에 처음으로 싣는 것으로, 주요 공사가 마무리되고 광산의 상업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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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로이힐 철광석 광산 프로젝트의 인프라 건설 공사를 지난 2013년에 수주해 ▲연간 5,500만 톤의 철광석을 처리할 수 있는 플랜트와 ▲광산에서 항만에 이르는 347km의 철도 ▲시간당 1만 2,700톤 처리가 가능한 야적장을 갖춘 항만을 건설해왔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 광산 프로젝트를 위해 일 평균 2,400명의 인원과 2,000여대의 장비를 동원하여 공사를 수행했습니다. 건설에 사용된 각종 자재의 무게만 무려 30만 톤에 달했는데요. 수치만 봐도 세계 최대 광산 개발 프로젝트라는 것을 알 수 있지 않나요?


호주 로이힐 프로젝트는 무엇보다 현지 협력업체의 부도 등, 예측하기 힘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요.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일정 단축에 총력을 기울여 공사 시작 32개월 만에 첫 선적이라는 결과를 이끌어 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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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최치훈 사장은 10일 첫 선적 행사에서 “여러 가지 난관에도 세계적인 규모의 로이힐 프로젝트 첫 선적을 달성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고객과 지역 사회의 신뢰를 높여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삼성물산은 로이힐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호주 현지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유력 건설업체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최근, 호주 최대 교통인프라 프로젝트인 ‘웨스트커넥스 1단계와 2단계’에 잇따라 참여하게 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죠! B-)


이렇게 해외 건설 업체의 진입이 쉽지 않은 호주 건설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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