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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2011년 3대 국제 디자인 대회석권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by 삼성물산건설부문 2011. 7. 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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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서 2개 작품 본상 수상

 

- IDEA,iF,Reddot 등 2011년 3대 디자인상 휩쓸면서

 

  실용적이면서도 혁신적인 디자인 우수성 인정받아



 삼성물산이 올해에만 세계 3대 국제디자인 어워드 모두에서 수상하며 건설업계는 물론 대한민국을 표하는 디자인 대표 업체로 인정받았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30일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로부터 프리즘 외부가로등과 웰컴형 차량통제기  2개 작품이 본상을 수상했다. 2011년에  16부문에 걸쳐 39개국에서 2000여개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 프리즘 외부가로등은 68개 작품에 주어진 은상을, 웰컴형 차량통제기는 96점이 선정된 동상을 받았다.  

 

 IDEA상은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 Industrial Design Society of Americ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출품작 대비 수상작 수가 적고 혁신성에 중점을 두는 평가방식으로 디자인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 있다. 
 

 특히 2개 작품 모두 올해 들어서만  IDEA 디자인 어워드, iF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세계 3 디자인상을 전부 석권해, 우리 회사의 디자인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프리즘 외부 가로등은 유니크한 삼각 형태의 폴대디자인과 센서형 LED 조명을 결합시킨 가로등으로 양의 조도변화에 따라 센서에 의해 작동하는 오렌지 컬러의 LED가 선택적으로 설치될  있도록 계획됐다. 야간 경관의 다채로움을   있는 것이 디자인의 포인트다. 

 

[프리즘 외부 가로등 사진]

 

 다른 수상작인 웰컴형 차량통제기는 기존 차단바, RF리더기, 로비폰으로 별도로 구성된 차량관제기 각각의 요소들을 일관된 아이덴티티로 통합 디자인한 작품으로 차단바에 Text구현이 가능한 LED를 치하여 입차  메세지를 전달하면서 곡선미를 더해 단지 내에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웰컴형 차량통제기 사진]

 

삼성물산 상품디자인실 윤종진 상무는 “세계가 인정한 금번 수상작들은 모두 현재 래미안아파트에 적용돼있는 작품” 이라면서 “앞으로도 실용성과 현실성을 높인 디자인을 개발, 적용해 고객의 삶의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설업계 처음으로 디자인실을 설립하고 디자인경영에 앞장서온 삼성물산은 디자인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세계 10대 디자인 기업과의 업무 제휴 및 디자인 트렌드 파악 등 글로벌 디자인 역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주요 해외 디자인상 수상 으로 디자인의 글로벌화가 가시화됨에 따라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IDEA 수상과 관련해서 오는 9월 17일 시상식  수상작 전시가 미국 루지애나 뉴오리언즈에서 리며 비즈니스위크지는 물론 주최측인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와 IDSA의 미디어 파트너 홈페이지에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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