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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컬러풀한 장소] 알록달록, 동화나라에 온 듯한 세계 속 마을

Story Builder/건설 플러스

by 삼성물산건설부문 2015. 7. 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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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부터 어른을 위한 색칠공부, ‘컬러링북’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다채로운 색감들을 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마음이 한결 편안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색감들을 책으로만 접하면 너무 아쉽겠죠? 


이번 포스트에서 알록달록, 누군가 마을 전체를 색칠한 듯, 세계의 컬러풀한 장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떠나볼까요? :D




세계의 컬러풀한 장소 #1. 이탈리아, 부라노 섬 (Burano)


세계의 컬러풀한 장소1

 ▲ 사진출처: Flickr


가장 먼저 소개드릴 곳은, 이탈리아 베네치아'부라노 섬' 입니다. 부라노 섬은 베네치아에서 배를 타고 약 40분 정도 떨어져 있는 조그만 섬입니다. 부라노 섬은 빨주노초파남보, 다채로운 색을 자랑합니다. 마을의 건물들이 대부분 낮고 조그만 규모로 섬 전체가 아기자기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즈니월드의 패밀리 리조트는 부라노 섬을 모델로 삼았는데요. 그  정도로 아름다운 섬이랍니다. 



세계의 컬러풀한 장소2

▲ 사진출처: Flickr

또한, 부라노 섬은 '레이스 공예품'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섬 곳곳에는 테이블 덮개, 드레스 등 레이스 공예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특별한 기념선물을 찾는 분들에겐 딱이겠죠? 여기서 그냥 기념품만 사면 섭하죠! 부라노 섬의 '레이스 박물관'에 가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레이스 박물관에는 과거부터 만들어진 아름다운 레이스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운이 좋으면 직접 레이스를 만드는 모습까지 볼 수 있을거에요!



세계의 컬러풀한 장소 #2. 스페인, 후스카르 (Juzcar)


세계의 컬러풀한 장소3

 ▲ 사진출처: Flickr


스페인 안달루시아에 위치한 해안가 마을 '후스카르''스머프 타운'이라고 불립니다. 그 이유는 애니메이션 영화 ‘스머프’의 프로모션 후보지로 선정되어 마을의 건물 전체를 파란색으로 색칠했기 때문인데요. 프로모션 이벤트가 끝난 후, 원래대로 복원하려고 했지만 마을 사람들은 오히려 활기찬 파란 색상을 선호하여 마을 전체가 파란색으로 꾸며지게 됬습니다.

 


세계의 컬러풀한 장소4

▲ 사진출처: Flickr


스머프가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덕분에 후스카르마을도 유명세를 타면서 관광객이 급증하였는데요. 후스카르 마을 주민들은 스머프와 관련된 각종 축제 등을 개최하며 그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곳에 있으면 마치 스머프 속 주인공이 된듯한 기분이 들 것 같지 않나요? :)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게 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세계의 컬러풀한 장소 #3. 호주, 브라이튼 비치 (Brighton Beach)


세계의 컬러풀한 장소5

▲ 사진출처: Flickr


다음 세계의 컬러풀한 장소는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브라이튼 비치'입니다. 브라이튼 비치는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로 줄 지어있는 서핑하우스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브라이튼 비치를 방문하는 여행객은 바다를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진을 찍기 위해 들릴 정도인데요. 각각의 서핑하우스는 개인 소유물이며, 안에는 서핑장비들을 보관해놓는다고 합니다.


브라이튼 비치는 세계적인 사진 작가 ‘브라이튼 피터슨’의 사진책에 실리면서 더욱 유명해졌는데요. 파란 하늘과 탁 트린 바다, 거기에 색색의 서핑하우스까지! 가만히 바라보는 걸로도 멋진 풍경으로 막 찍어도 멋진 작품이 나올 것 같습니다.



세계의 컬러풀한 장소 #4.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캅 (Bo-kaap)

 

세계의 컬러풀한 장소6

 ▲ 사진출처: Wikimedia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세계의 컬러풀한 곳은 남아프리카공화국'보캅마을'입니다. 보캅마을은 무슬림계통의 말레이후손들이 살고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사진으로 볼 수 있는 보캅마을을 보니 맨 처음 알려드린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부라노 섬이 떠오르지 않나요? :)


보캅마을의 건물들이 알록달록, 아름다운 색을 입게 된 데에는 아주 뜻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지속된 인종차별정책(아파르트헤이트)이 폐지된 후, 보캅마을의 주민들이 해방의 기념으로 집집마다 강렬한 원색을 칠한 것인데요. 보캅마을은 화려한 색채를 자랑하기도 하지만, ‘인종차별’이라는 가슴아픈 역사를 지닌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세계의 컬러풀한 장소 4곳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화려한 색감으로 이루어진 사진들을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만 같은데요! 이런 곳에서 딱 한 달만 여유를 즐겨봤으면~하는 바람이 들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벽화마을'이 같은 맥락일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그 지역만의 역사와 특색을 이어나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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