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2015 지구의 날, 지구를 지키는 에코라이프 실천방법

▲ 사진출처: pixabay

매년 4월 22일은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의 날입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국 상원의원과 하버드대생이 선언문을 발표한 데서 시작됐는데요. 지구의 환경문제가 더욱 중요시 되고 있는 요즘!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일상 속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에코 라이프 실천 방법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D

에코라이프 실천방법 #1.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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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자판기나 카페들이 많아지면서 종이컵 사용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종이컵이 연간 얼마나 사용되는지 아시나요? 무려 120억개 정도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를 만들기 위해선 천연펄프 8만톤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소중한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종이컵보다는 텀블러를! 종이나 비닐봉지보다는 에코 백을!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에코라이프 실천방법 #2. 사용하지 않는 전기 콘센트는 뽑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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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기나 충전기 등 자주 이용하는 전자제품을 다 쓴 후 콘센트를 뽑으시나요? 많은 분들이 귀찮아서 그대로 방치해두실 것 같은데요. 사용하지 않는 전기 콘센트를 뽑는 것만으로도 전체 전력 사용량의 11%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매번 콘센트를 뽑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싶으신 분들껜 전원 차단기능이 있는 멀티 탭 사용을 강력 추천 드립니다! :)

 

에코라이프 실천방법 #3. 음식은 먹을 만큼만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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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이 연간 4000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많은 문제를 겪으면서, 음식물쓰레기 처리 아이디어 상품, 음식물쓰레기를 버린 양만큼 비용을 부담하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등,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먹을 만큼만 만들고, 먹을 만큼만 덜어 먹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먼저 아닐까요? 우리 모두 먹을 만큼만 먹는 착한 습관을 기르기로 해요! :D 

 

환경을 생각하는 삼성물산의 래미안 아파트!

삼성물산의 래미안 아파트는 미래지향적(來)이고 아름답고(美) 안전한(安) 아파트라는 뜻으로 2000년 처음 선보였습니다. 2004년부터는 ‘래미안 스타일’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새로운 주거문화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는데요. 

삼성물산의 래미안 아파트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에코라이프를 실현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어떤 방법으로 지구를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는지 지금 알려드리겠습니다. :)

1. 태양광 발전 및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

래미안 아파트 단지 곳곳에 첨단 시스템이 설치돼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태양광 발전 시스템인데요. 아파트 벽면에 태양 전지판을 설치하여 단지 내 조명을 사용하는데 활용하고 있답니다!

래미안의 친환경 기술은 불필요하게 새는 생활 에너지를 잡아주는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이 있습니다.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은 에너지 사용 현황과 동일평형 에너지 사용량 비교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을 유도해주고, 자연 에너지를 생활에너지로 바꾸어 실질적인 관리비 절감을 도와준답니다.

2.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서울 강동구가 2010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발표한 ‘저 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을 적용 받는 첫 아파트입니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비롯해 중수처리시스템, 태양열 급탕 시스템, 지열 냉난방 시스템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적용돼 단지 내 총 에너지 소비량의 3%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참 착한 아파트죠? :D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습관인, 에코라이프 실천 방법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지구의 날 불 끄기, 유명 커피숍의 텀블러 행사 등 다양한 지구의 날 행사가 진행되는데요. 지구의 날 행사에 참여해보세요~ 우리들의 작은 참여로 아름다운 자연과 지구를 지킬 수 있답니다! >_< 

(PS. 환경을 지키는 삼성물산의 모습도 지켜봐 주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