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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건축이야기] 사막 위에 세워진 또 다른 세상, UAE

Story Builder/건설 플러스

by 삼성물산건설부문 2015. 3. 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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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ixabay.com


아라비아 반도 동부에 위치한 UAE(United Arab Emirates)는 중동지역의 경제, 금융,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주변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영토를 지녔지만 중동지역에서 가장 발전한 나라이자, 세계적인 산유국인 UAE는 화려한 건축물들로도 유명한데요. 사막에 세워진 새로운 세계 UAE의 건축에 대해 소개합니다.




UAE 건축이야기 #1 인공 섬 위에 세워진 최고의 호텔 '부르즈 알 아랍'


출처 - 위키피디아


UAE에서 가장  발전된 지역인 두바이에는 많은 초호화 호텔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부르즈 알 아랍(Burj Al Arab)입니다. 321m 높이의 부르즈 알 아랍은 완공 당시 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했습니다(2015년 현재 로즈 타워에 이어 세계 호텔들 중 높이 2위). 거대한 돛 모양의 부르즈 알 아랍은 인공 섬 위에 세워진 것으로도 눈길을 끕니다. 건설 당시 콘크리트 파일을 바다 속 모래에 박아넣었고, 부르즈 알 아랍은 건물과 모래 사이의 마찰에 의해 지지되고 있습니다.


출처 - 위키피디아


부르즈 알 아랍은 화려한 외형만큼이나 다양한 시설을 갖춘 아름다운 실내공간을 자랑합니다. 또 많은 객실을 제공하기 보다는 최상위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따라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가장 비싼 로열 스위트룸은 하루 숙박료가 2만 8천달러(한화 약 3,150만원)에 이릅니다.




UAE 건축이야기 #2 친환경 도시 '마스다르 시티'


UAE의 수도 아부다비 부근에 건설 중인 도시 마스다르(Masdar)는 조금 특별한 첨단 도시입니다. 마스다르의 건설계획은 지난 2006년, 아부다비 미래에너지공사의 주도로 착수되었는데요. 총 25조원이 투입되어 인구 4~5만명 규모의 도시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현재 일부 입주시설이 완공된 상태이며, 2020년까지 전체 도시 준공이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마스다르는 탄소, 쓰레기, 자동차가 없는 도시를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태양광 발전소, 풍력발전소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의 수소발전소와 지열발전소도 건설 계획 중에 있습니다. 필요한 물은 태양열을 이용한 담수화 설비를 통해 생산하며, 사용한 물의 80%는 재활용 되어 옥수수 농장 용수 등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쓰레기를 없애기 위해 생물학적 쓰레기는 토양 비료로, 기타 쓰레기는 소각을 통해 다시 에너지원으로 회수할 계획입니다.




UAE 건축이야기 #3 하늘로 치솟는 꽈배기, '카얀 타워'


UAE에는 각양각색의 초고층 건물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 독특한 모양으로 눈에 띄는 것은 단연 카얀 타워(Cayan Tower)입니다. 지난 2013년 완공된 카얀 타워는 지상에서 고층으로 갈수록 뒤틀린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출처 - flickr.com


높이 306m, 80층에 달하는 이 건물은 전세계의 전세계의 뒤틀린 형태 건물들 중에 가장 높습니다. 카얀 타워는 한 층씩 올라갈 때마다 시계방향으로 1.2도씩 틀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지상부터 최고층에 올라 갈 때까지 전체적으로 90도 가량 뒤틀린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UAE 건축이야기 #4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부르즈 할리파'


두바이에 위치한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구조물입니다. 부르즈는 아랍어로 '탑'을 의미하며, 할리파는 UAE의 대통령 할리파 자이드 알나하얀(Khalifa bin Zaid al -Nahayan)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는데요. 이 건물의 전체 높이는 828m이며, 총 160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부르즈 할리파 내에 위치한 'At the top'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로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



부르즈 할리파의 내부에는 거대한 규모답게 무려 58대의 엘리베이터가 가동 중인데요. 124층 전망대까지 45초만에 이르는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2004년부터 2010년 사이 건설된 이 건물의 시공을 맡아, 최첨단 시공기술을 선보였는데요. 부르즈 할리파는 이제 두바이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관광객들이 꼭 거쳐가야 할 명소로 꼽힙니다 ^^




과거 우리에게 멀게만 느껴졌던 UAE는 이제 우리에게도 한결 가깝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UAE를 방문하고, 여러 국내기업들도 UAE에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는데요. 삼성물산 건설부문도 UAE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진행하며 글로벌 건설사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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