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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삼성물산 터키 키리칼레에 6억 달러 규모 발전 플랜트 수주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by 삼성물산건설부문 2014. 10. 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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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터키에서 6,300억원 규모의 발전플랜트 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하며, 글로벌 건설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졌습니다.


지난 23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사우디아라비아 민간개발업체 아크와 파워 인터내셔날(ACWA Power International)과 터키 키리칼레(Kirikkale) 복합화력 발전플랜트 프로젝트의 EPC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설계 및 구매, 시공(EPC)을 단독으로 일괄 수행하며, EPC 계약금액은 5억 9,700만달러(원화 약 6,330억원)입니다.



▲ 키리칼레 현장 위치



키리칼레 복합화력 발전플랜트 프로젝트는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동쪽으로 60km떨어진 키리칼레 지역에 950MW 규모의 민자 가스복합화력 발전소를 짓는 공사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는 2017년 5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로써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이번 프로젝트의 수주로 국내외에서 총 5개의 민자 발전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개발 및 EPC수행, 관리운영 등 전 분야에서 글로벌 역량을 요구하는 민자 발전시장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더욱 확고한 위치를 점하게 되었습니다.



▲ 키리칼레 복합화력발전소 조감도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앞서 올해 초 1,450MW와 1,165MW급 알제리 복합발전 프로젝트 수주로 북아프리카 발전시장에 진출한 것에 이어, 이번 터키에서의 발전 프로젝트 수주로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 발전시장에 기반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향후에도 글로벌 민자 발전 시장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아크와 파워 인터내서날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 가게된 삼성물산 건설부문


한편 이번 계약 체결로 인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중동지역 최대 민자 발전프로젝트 개발업체인 아크와 파워 인터내서날과 3번째 프로젝트를 성사시키며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아크와 파워 인터내셔날과의 연이은 프로젝트를 통해 쌓은 신뢰관계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중동은 물론, 글로벌 발전시장에서 더욱 크게 뻗어나갈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모습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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