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2년 한해의 끝이 1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들 연말을 맞아 송년 모임 참석하랴, 내년 계획 세우느라 바쁘시겠죠~??
연말이면 펼쳐지는 영화제나 연예대상, 골든 글러브처럼,
삼성물산 블로그에서는 올해를 빛낸 삼성물산인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건설회사라고 하면 우락부락한 남성들이 가득할 것만 같은
이미지를 연상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런 편견을 깨고 당당하고 자신의 커리어를 개척해가는 여장부들이 있습니다~
김미숙 분양소장은 여성의 친화력과 세심함을 무기로
분양업계의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우고 있는데요~
올 한해 부동산 경기 불황속에서도 강남 래미안 힐즈의 분양을
'완판'하는 성공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한국을 떠나 해외 현장에서 근무중인 여성 기사들도 있는데요~
싱가폴 해안 고속도로 현장에서 공무업무를 맡고 있는 강채리 사원은
여직원에 대한 오해를 극복하기 위해 몇 배나 더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중이라 합니다^^
-> 강채리 사원 이야기 바로가기
영화 미션임파서블4에서 톰 크루즈가 기어오르던 두바이의 부르즈칼리파를 기억하시나요?
그 부르즈칼리파의 외벽을 만든 삼성물산의 고영우 부장은
건물의 얼굴이라는 외벽만 20년 이상 맡아온 '건설의 달인'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외벽이 건물의 얼굴이라면 콘크리트는 건물의 뼈대라고 볼 수 있는데요~
콘크리트만 20년을 연구해온 삼성물산 이승훈 수석도
또 한명의 '건설의 달인'입니다~
"콘크리트는 '공구리'가 아닌 '과학'입니다!"
2003년부터 삼성물산에 근무중인 아메드 압둘라자크 전무는
타워팰리스 3차와 부르즈칼리파 등의 건설에 참여하며
삼성물산의 초고층기술력을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초고층빌딩 분야에서 '세계적 거장'으로 인정받고 있는 건설인인데요~
얼마전 '중동지역 건설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올해에도 새로운 삼성물산인들이 탄생했는데요~
삼성물산의 52기 신입사원 8명은 입사 지원자들을 위해
자신의 입사 노하우와 회사생활 팁을 아낌없이 전수했습니다~
또한 국립생태체험관 건설현장에서 근무중인 최석재 사원은
실제 건설현장에서의 업무와 생활 이야기를 재미있게 각색한
'건설현장탐구생활'을 작성하기도 했답니다^^
다가오는 2013년, 삼성물산 건설부문 블로그에서는
보다 많은 삼성물산인들을 여러분께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내년에도 삼성물산 건설부문 블로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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