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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대학생기자단] 삼블리 정식 활동의 마무리, 행복했던 임직원 멘토링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by 삼성물산건설부문 2018. 3. 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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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블리 7기 최선아입니다! 5개월이라는 시간이 벌써 흘러 어느덧 마지막 활동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삼블리 7기가 판교 사옥에 모였습니다. 모두 지난 멘토링보다도 더 큰 열정을 가지고 참여한 덕분에 많은 이야기를 이끌어 낼 수 있었고 이에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함께 알아보실까요? 고고!



 

1. 삼블리 7기의 마지막 공식 식사


식사자리에서 많은 중요한 얘기가 나온다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XD 식사를 하면서 마음 편하게 이야기를 하다 보니 어느새 어려웠던 책임님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편안한 선배님을 뵌 듯한 느낌으로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더 편한 마음으로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삼블리 면접 후기부터 지난 기수의 워크숍 이야기 등등 삼블리 활동을 돌아보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식사였답니다!! 


2.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소중했던 시간, 임직원 멘토링


식사를 마친 후 본격적으로 판교사옥으로 돌아와 멘토링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번 멘토링 때와 이어 건축/건축설계/경영지원(홍보) 이렇게 세 분야로 나누어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는 경영지원으로 많은 인원이 몰리게 되어 강의식으로 멘토링이 진행되었습니다. 



경영지원 홍보업무 담당 멘토를 맡은 한보연 책임님께서는 삼성에버랜드로 입사해 교육, 인사 등의 업무를 거쳐 지금은 홍보직무를 하고 있으시다고 해요! 삼성물산 대학생 기자단 삼블리 업무를 6기부터 맡았고 저희 7기와는 지난 5개월이라는 시간을 함께 하셨답니다. 

  


삼블리 7기는 대부분 고학년으로 이루어져 있어 취업에 대한 정보가 어느 정도 있는 편인데요, 그럼에도 업무 체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생각보다 복잡하고 다양한 업무가 있어 모두 집중하여 멘토링을 경청했습니다. 화면이 뚫어질 것 같은 집중력! 보이시나요?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경영지원 관련 부서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명확하게 알게 되니 제 진로에 대해 길을 더욱 확실히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또 어떤 요건들을 갖추면 좋을지를 듣고 스스로 다시금 생각하면서 앞으로 어떤 계획을 실행해 나갈 것인지 순서를 정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임직원 멘토링을 한다고 했을 때 어떻게 취업할지에 대한 조언을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책임님께서는 여러 조언과 덧붙여 그보다 더 중요한 교훈들을 주셨습니다. 바로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제가 어떤 회사에 입사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모든 회사는 결국 사람과 사람이 관계를 통해 결과물을 이뤄내는 장소입니다. 조직 내에서 10년 이상 몸담으며 다양한 경험을 하신 책임님의 조언에 많은 것을 느끼고 또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발대식에서 어색해하며 사진 찍었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마지막이 되어 장난기 있는 포즈로 사진도 찍는 삼블리의 모습입니다. 정말 많이 친해졌죠? 그만큼 더 아쉬움도 크게 남습니다. 그러나 한보연 책임님, 조정호 선임님 그리고 이애경 선임님이 해주신 좋은 말씀들과 조언들을 가지고 더 크게 도약할 삼블리 7기임을 믿습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해단식 때 모두 웃는 얼굴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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