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외국인 임직원 가족 한국 전통문화 체험

"이렇게 직접 가족과 함께 김치를 담가보니 너무 재밌습니다.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는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삼성물산에 근무중인 외국인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김장 체험마을로 가을소풍을 떠났습니다.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에 대한 친숙함을 느끼고 적응을 돕기 위한 행사였는데요, 모처럼 사무실을 벗어나 이색적인 공간에서 동료들과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한국의 전통 식문화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김장 담그기, 그동안 조금씩 맛보기만 했던 김치를 직접 담가보고 난생처음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투호와 널뛰기 등 한국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삼성물산은 이러한 전통문화 체험행사외에도 기초 한국어 강좌 및 외국인 생활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외국인 임직원들이 업무와 한국에 빠르게 적응할 수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출신국가는 다르지만 삼성물산에서 한 가족이 된 외국인 임직원들, 한국과 삼성물산이 제2의 고향이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