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 인도네시아의 삼성마을 6호 조성 활동에 대해 소개 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인도에 진행 된 ‘삼성마을 5호 (Samsung Village 5)’ 소식을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마띠(진흙), 윗(벽돌)’이라는 두 단어가 집터에 울려 퍼지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10명의 삼성물산 건설부문 봉사 단원들! 아쇽(Sughandha Ashok Jangle)의 집을 지어 주던 일주일간의 뜨거운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XD 


삼성마을 5호 조성 사업, 2017년부터 시작 된 인연!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삼성마을’ 조성 사업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약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6개의 삼성마을이 조성되었습니다. 2015년 2월 인도네시아 파시르할랑 지역 1호 마을 시작으로 인도 차르가온 2호 마을, 베트남 냐미∙반닷 마을과 껌줴∙껌딱 마을에 각 3호, 4호 마을이 만들어 졌습니다. 또 2018년부터는 인도 난드가온에 5호 마을이 준공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인도네시아 찔라마야 마을에서 삼성 6호 마을 사업을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난드가온 마을의 삼성마을 5호 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 되었는데요~ 약 55곳의 주택과 화장실을 신축했으며, 학교에 IT 교실을 만들어주고 위생교육까지 실시했습니다.



뭄바이 지역에 위치한 다이섹 복합 빌딩 현장(India Mumbai DAICEC)과 월리 타워 현장(Worli Mixed Use Project)을 중심으로 펼쳐온 이 사업은 이번 집중 봉사활동을 끝으로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작업에는 삼성마을 5호의 성공적인 준공을 위해 각 현장에 근무 중인 약 140여명의 직원들도 함께 참여 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XD 


두 단어로도 뚝딱뚝딱 만드는 ‘삼성마을 5호’!


기존 주거 형태 / 튼튼하고 안전하게 바뀐 집! 


이번에 건축봉사활동 작업이 진행 된 ‘난드가온 마을’은 뭄바이에서 약 3시간 남짓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이 곳 역시 나무 기둥에 낡은 지푸라기를 엮어 만든 집이 대부분이어서 안전이 특히 위험한 곳이었습니다.


당시 인도 해비타트 담당자는 “마치 툭 치면 쓰러질 것 같은 낡은 집일 뿐 아니라 화장실도 없고, 지붕은 빗물을 막아주지 못할 형태였다”고 할 정도로 열악했는데요~ 약 2년간의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노력해 점차 튼튼하고 안전한 집들이 즐비한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1일차 시작 전 / 1일차 마무리

    

2일차 / 3일차 

 

4일차 지붕을 제외한 골조공사 완성!


국내에서 선발된 해외봉사단 10명은 아쇽 가족의 집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현장 봉사단원 및 현지 건설인력들이 똘똘 뭉쳐 단어 두 가지만으로도 건축 봉사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진흙을 뜻하는 ‘마티’, 벽돌을 일컫는 ‘윗’ 두 단어가 전부였지만, 튼튼하고 안전한 집을 짓는 데는 문제 없었습니다.


봉사 단원들은 쉬지 않고 계속 움직여 하루에 정해진 시간을 훌쩍 넘기는 등의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매일 ‘조금만 더, 이 만큼만 더’를 외치며, 더욱 값진 땀을 흘리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오히려 미리 준비 한 진흙을 다 쓰고, 옮길 벽돌이 줄어 들어 층이 올라갈수록 즐거워 하는 표정이 나타났습니다. 점점 시간이 흐른 후, 작업이 익숙해진 만큼 속도도 빨라졌고, 봉사단원의 단합도 단단 해졌습니다. 그렇게 나흘간 아쇽 집의 안과 겉 벽체가 완성되었습니다. 



또 다른 곳에서는 마무리 공정이 한창 진행 되었습니다. 다이섹과 월리 현장 직원들이 미장과 페인팅 등을 하고 있었는데요~ 월리 현장에서 지원 나온 수닐 크리스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함께 참여한 동료들과 봉사를 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현장에서 협업, 소통 등이 더욱 잘되 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라고 봉사 소감을 전했습니다.

 


물론 건축 봉사 활동 현장에서의 식사도 봉사단원들의 열정에 도움을 주었는데요~ 쉬는 시간 얼음 박스에 들어 있는 음료와 물을 마시며, 또 다이섹 현장 식당에서 공수해 온 한식 도시락을 먹은 덕분에 더욱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 그리고 주민들과 하나되다

    

 

건축 봉사가 마무리 된 다음 날 인근에 위치한 차페와디 아슈람 초등학교에 방문했습니다. 약 6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문화 교류 활동이 진행 되었는데요~ 봉사단원으로 선발 된 이후부터 매일매일 열심히 준비한 활동들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Dreams Come True’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에 아이들의 꿈을 함께 그리는 등 예술 활동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이어서 아이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체육 활동도 같이 진행 되었는데요~ ‘단체 줄넘기, 릴레이 달리기, 박 터트리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체육 활동에 참가한 아이들은 물론 선생님과 봉사 단원들 모두에게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마을은 아이들뿐 아니라 주민들까지 봉사단원들을 환대 해 주었습니다. 특히, 봉사단원들을 ‘반갑고 고마운 사람들’이라고 칭하며, 감사의 표시를 하기 위해 춤을 준비했는데요~ 마술 쇼와 K-pop 합창, 그리고 인도 유명 가요에 맞춰 댄스를 보여 주었습니다. 

  


흥겨운 춤을 추며 웃고 즐기다 보니 인도의 겨울은 여전히 밝음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삼성물산 건설부문 봉사단의 열정까지 합쳐져 더욱 뜨거웠습니다. 총 일주일간 진행된 봉사활동에서의 가슴 따뜻한 기억을 품고 국내에 돌아온 봉사 단원들! 봉사단원들과 인도 다이섹과 월리 현장 봉사 단원들 모두 희망 가득한 2019년을 맞이하길 기원하겠습니다! XD 


아직 끝나지 않은 한국봉사단의 ‘집+봉사’ 뒷이야기


마지막으로 이번 건축봉사활동에 참여했던 각 단원들의 한마디를 들어보겠습니다! 



윤두현 책임(단장) :집은 희망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노력, 나눔은 내 자신을 위한 길이기도 하죠. 주위 어려운 이웃을 살펴볼 수 있도록 눈을 크게 뜨고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겠습니다^^” 

 


이임호 책임 : 집은 내 가족에게 안정감과 휴식을 제공하죠.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유일한 장소기도 한 것 같습니다. 이번 봉사를 통해 내 하나뿐인 짧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지 깨닫고 배웠습니다.” 


 

이종혁 책임 : “기본적으로 집은 자연재해로부터 인간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카스트 제도의 영향으로 가난과 빈곤을 숙명으로 받아들이며 살아 가는 인도인의 모습을 직접 보니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서툰 봉사였지만 수혜자들이 감사를 표할 때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홍승택 책임 : 저에게 집은 가족들이 함께 생활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러한 집을 짓기 위해 출발 전부터 최선을 다해 준비한 우리 봉사단원들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 이번 봉사가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 한 단계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왼쪽부터 이훈도 선임, 이정성 선임, 정주연 책임)


정주연 책임 :집은 언제나 내편,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누군가의 집을 짓는데 제가 작은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 무척 행복했습니다.” 


이정성 선임 :이세상에 유일한, 사랑하는 사람과의 안식처가 바로 집이 아닐까요. 이런 집을 짓기 위해 했던 우리의 활동들이 마을 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아 뿌듯합니다.”


이훈도 선임 :집은 우리가 가장 편하게 숨쉬는 공간이지요. 이번 집 짓기 봉사를 통해 함께 성취하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제 자신의 성장과 주변사람들에게 감사함을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송상민 선임 : 세상살이를 하다 처음으로 집을 장만했던 사람들은, 그때 그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일구고, 아이를 낳고 양육하는 과정에 개인도 가족도 성장하지만, 그 크기만큼 집도 가정의 성장과 같이 성장하고 변화하기에 "집은 삶의 궤적이다"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입사 후 첫 해외 출장이었는데 동료들 수혜자 등을 통해 많은 것을 감사하고 배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주민경 선임 : 집은 생활의 안정과 발전의 밑바탕이 되곤 하죠. 제가 한 작은 보탬이 홈오너의 생활이 바뀌고 희망적인 삶에 기여한다는 것이 뿌듯했습니다. 거창 하진 않더라도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시간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는 인도의 삼성마을 5호 조성 활동 시간을 살펴보았습니다. 직원들 모두 가슴 속 따뜻함을 느끼며, 삼성의 공유 가치를 직접 실천 해 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앞으로도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난드가온 마을 주민들 모두가 밝은 웃음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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