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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어버이날 선물은 그만! 부모님 취향을 가득 담은 ‘용돈 플라워박스’를 직접 만들어보자!

Life Builder/생활 플러스

by 삼성물산건설부문 2018. 5. 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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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어버이날을 위해 어떤 선물을 준비하고 계시나요? 카네이션 꽃다발이나 화분 등 꽃을 이용한 선물이 유독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이번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는 색다른 꽃 선물로 떠오르고 있는 ‘용돈 플라워 박스’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상자와 봉투, 꽃만 있다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플라워 박스 DIY, 함께 떠나볼까요? :)


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만들기, 용돈 플라워박스

 


[준비물]

플라워박스, 플로럴 폼, 봉투, 비닐, 지지대, 꽃 등


이번 ‘용돈 플라워 박스’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는 ‘지지대’와 ‘’입니다. 만드는 과정에서 꽃이 눌리지 않게 박스 뚜껑을 받쳐주는 지지대를 세워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스는 고속 터미널 화훼시장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 취향에 따라 혹은 좋아하는 색에 따라 꽃을 여러 가지로 준비해 두는 것이 좋겠죠? 꽃은 여러 사이즈의 크기로 구매하시는 것이 좋으며, 빈 여백을 메꾸어 줄 풀도 많이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DIY를 시작하기 전, 미리 용돈 봉투를 만들겠습니다. 봉투 속에는 직접 현금을 넣어서 주거나, 현금이 부담스러우시다면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진실된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담아도 좋겠죠? :)


꽃을 다듬는 것이 플라워박스의 시작!

   


중심 부분에 놓을 꽃부터 손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물의 원활한 흡수를 도와주고, 꼿꼿하게 잘 세워 두기 위해서 끝을 비스듬하게 잘라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첫 번째 꽃은 지지대 근처에 세워지도록 잘 꽂아 준 후, 전체적인 풍성함을 위해 나뭇잎도 주변에 꽂아줍니다. 플라워 박스는 준비한 꽃에 따라 모양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정해진 방법이 없어서 평소에 여러 가지 참고 자료를 봐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슷한 계열의 꽃을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색깔과 종류가 다른 꽃을 많이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어버이날 선물이여서 ‘‘카네이션으로만 해야 된다’는 편견이 없어지는 게 추세라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XD 

 


또한, 틈틈이 플라워 박스 뚜껑을 닫아보면서 작업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나중에 완성했을 때, 높이가 맞지 않아서 박스가 닫히지 않거나 꽃이 눌리는 경우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빈 공간이 없도록 공간을 채워주는 것이 포인트!

 


꽃을 꽂으면서, 틈틈이 공간이 있을 때 기다란 형태의 라인이 있는 식물을 꽂습니다. 이때, 박스의 중간을 관통하는 듯한 모양으로 길게 늘어뜨려지는 형태로 꽂아주는 게 포인트입니다.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플라워 박스를 만들 수 있는 팁이니, 꼭 잊지 마세요 :)

 


꽃과 장식용 식물을 많이 꽂은 후에 주의할 점은 남은 박스의 공간을 살피는 것이 필요한데요~ 어떻게 남은 자리를 채울지 박스에 직접 대보면서 확인하고, 알맞은 길이를 재서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리본을 묶어줍니다. 이때의 리본은 신발 끈 매듭처럼 꽉 묶어 주는 것이 아니라 박스를 고정하는 용도로 가볍게 묶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형의 공간을 한 번 만든 후, 반대쪽의 끈을 집어넣어서 빼 준 후, 남는 부분은 깔끔하게 잘라주시면 완성! :-D

 



이번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는 부모님을 위한 직접 만들어보는 색다른 선물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부모님의 성향에 따라 혹은 좋아하는 색깔에 따라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용돈 플라워박스’인데요~ 이번 어버이날, 아직 무엇을 드려야 할지 정하지 못했다면, 빠르고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서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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