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가기 좋은 달’은 휴가가 있는 여름과 겨울을 생각하기 쉬운데요~ 최근 항공권 가격을비교해 볼 수 있는 사이트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제선 항공권 가격이 가장 저렴한 달은 3월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여행을 가는 사람 수가 적어 다른 달에 비교해 약 10% 정도가 저렴한 것이죠. 또한, 해외는 봄과 3월을 맞이해 진행되는 축제가 많아 여행하기 더 좋다는 사실, 아시나요? 저렴한 가격을 이용해 축제도 즐기고, 건축 명소도 함께 볼 수 있는 3월의 해외 여행지를 만나러 떠나볼까요? XD


도시 전체가 축제 장소가 되는 스페인 발렌시아

 

출처 : Wikimedia


빛나는 3월을 맞이하고 싶다면, ‘발렌시아 불꽃 축제’를 추천해 드립니다. 발렌시아 불꽃 축제는 매년 3월 15일부터 4일간 진행됩니다.


시작되기 전, 부지런히 준비하는 것부터 축제가 벌써 시작되는 기분을 맞이할 수 있는데요. 유명한 인물을 본따거나 풍자를 해서 700 여 개의 인형을 만들어 도시 곳곳에 세웁니다. 매일 인형과 함께 불꽃놀이를 펼치고, 큰 인형을 불태우며 마지막 날의 마무리를 짓는다고 하니 정말 규모가 대단하죠? XD


도시 전체가 축제 장소가 되는 발렌시아는 여러 건축 명소들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발렌시아’하면 고딕 건축물을 대표하는 발렌시아 대성당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여러 양식이 혼합되어 있기도 하며, ‘성배’라고 여겨지는 잔을 지니고 있어 많은 의미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실크 무역을 위해 사용되었던 ‘라 론하 데 라 세다’를 통해 후기 고딕 양식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이 곳은 예전 15세기와 16세기 동안 지중해의 주요 상업 도시로 활약한 발렌시아의 상징성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나아가 고래의 뼈를 모티브로 건축된 ‘펠리페 왕자 과학박물관’까지 관람한다면, 과거와 미래를 모두 아우르는 여행이 되겠죠? :)


도시가 초록색으로 물드는 아일랜드 더블린

 

출처 : Wikimedia


매년 3월 17일부터 5일간 초록색으로 물드는 도시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바로 아일랜드의 수도인 ‘더블린’에서 열리는 ‘세인트 패트릭 데이’입니다.


전사의 국가로 불리는 아일랜드는 영어를 사용해 소통이 편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져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인트 패트릭 데이’는 오직 3월에만 구경할 수 있는 아일랜드 축제로, 패트릭 성인을 기리기 위해 오래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903년부터는 국경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니, 얼마나 큰 축제인지 감이 오시나요? XD


시작은 종교적인 의미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온 국민이 아일랜드의 문화를 기념하는 하나의 민족 축제가 되었습니다. 거리에는 초록색 옷과 얼굴까지 초록으로 칠한 사람들이 나와 축제를 즐기며, 음식까지 녹색을 띠며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여러 종류의 대형 인형, 캐릭터들이 줄지어 장관을 펼치는 대형 퍼레이드도 놓칠 수 없는 한 가지 포인트입니다.


아일랜드 여행의 또 다른 관광 포인트는 역사를 가진 건축물 관람입니다. ‘더블린성’은 건설 된 13세기 당시 노르만족의 건축기술을 뚜렷하게 보여줍니다. 지하 발굴장부터 타워, 국가 공식 행사에 이용되는 회의실까지 갖춘 역사 깊은 성입니다. 오코넬 거리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더블린 첨탑’ 역시 120m라는 엄청난 높이와 500년을 버티도록 설계되어 있으니 관람을 놓칠 수 없겠죠? :)


색체의 축제가 된 인도 델리

 

출처 : Wikimedia


봄을 맞이하는 축제 중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인도 델리’의 ‘홀리 축제’입니다. 넓은 면적과 1억명이 넘는 인구로 인해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국가인 인도답게 축제의 규모도 엄청난데요~ :)


홀리 축제는 색깔이 아름다운 축제로 유명합니다. 알록달록 아름다운 색깔의 가루를 서로 던지고 뿌리면서 도시 전체가 화려하게 물들어 이목을 끄는데요. 물총을 이용하기도 하고, 때로는 맨손으로 직접 문지르면서 춤추고 노래를 부르며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합니다. 인종과 연령, 성별 구분 없이 거리에 나와 축제를 즐기기에 모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보기 드문 건축물들이 인도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꾸뜹미나르는 12세기에 지어져 오랜 역사를 자랑할 뿐 아니라 건축 양식도 특이합니다. 지름 15m의 원통형 모양으로 1층과 3층, 4층과 5층을 이루고 있는 재료가 모두 다르다니 정말 신기하죠? XD


하얀 대리석으로 연꽃잎을 표현한 35m 높이의 바하이사원도 델리를 방문했을 때 놓칠 수 없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겉으로 봤을 때 연꽃이 반쯤 핀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으며, 하루에 4번 있는 기도시간에는 조용한 환경이 조성된다고 하니,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에도 좋습니다.



이번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는 국제선 항공권이 저렴한 3월에 열리는 축제와 함께 건축 명소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아름다운 불꽃의 향연을 보고 싶다면 ‘발렌시아 불꽃 축제’를, 초록색으로 물든 도시를 구경하고 싶다면 ‘더블린의 세인트 패트릭 데이’를, 다양한 색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델리의 홀리 축제’를 추천해 드립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봄 여행을 떠나보시면 어떨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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