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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삼가 머리숙여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by 삼성물산건설부문 2012. 6. 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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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페루 헬기사고로 순직한
삼성물산 임직원들의 합동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이어 삼성물산 서초사옥에서 진행된 고별식에서는
15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사랑하는 동료들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해외시장개척에 앞장서시던 고인들의
그 뜨거운 열정과 용기를 기리며
다시 한번 삼가 머리 숙여 애도를 표하고 명복을 빕니다.

삼성물산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임직원 유가족분들의 슬픔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그 슬픔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고인들의 그 높은 뜻을 이어받아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한층 분발하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고인들이 안데스에 묻은 푸른 꿈은
삼성물산과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마치 자신의 일처럼 함께 가슴 아파해주시고
위로와 애도를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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