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IoT] 가족의 체질과 성향에 맞춘, 스마트한 겨울나기 제안

Life Builder/생활 플러스

by 삼성물산건설부문 2017. 12. 15. 14:15

본문

하루 종일 영하를 맴도는 추운 날씨로 보일러를 많이 돌리고 싶지만 관리비 걱정으로 고민하고 계신가요? 가족마다 체질과 성향이 달라서 누구를 기준으로 난방을 해야 할지, 건강을 위해서 환기는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고민을 똑똑하게 해결해 줄 ‘래미안 IoT 겨울 활용편’을 가져왔습니다. 가족과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겨울나기 방법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XD



변화에 민감한 엄마를 위해



겨울철 IoT 활용법의 첫 번째로 소개 드릴 내용은 바로 ‘웨어러블 원패스 시스템’과 ‘Smart Info Display 2.0’입니다. 이 두 가지는 차가운 바람에 민감하고, 아이들이 감기에 걸릴까봐 늘 걱정하는 엄마에게 유용할 것 같은데요. :)


‘웨어러블 원패스 시스템’은 스마트밴드 개념을 적용한 아파트 출입 시스템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연동해 공동현관의 자동문 개폐,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비상호출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Smart Info Display 2.0’은 세대현관 출입시 날씨, 주차 위치 등 다양한 정보가 표시됩니다.


웨어러블의 ‘엘리베이터 호출 기능과 공동현관 오픈 기능’을 이용하면 요즘같이 추운 날 복도에서 엘리베이터가 오기를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따뜻한 집 안에서 엘리베이터를 먼저 호출하고 오는 시간에 딱 맞춰 탑승할 수 있고, 자동으로 열리는 현관을 통해 나간다면 외부에서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온도 변화에 예민한 엄마에게 딱 필요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죠.


또한, 원패스의 블루투스 기능과 ‘Smart Info Display 2.0’의 화면을 통해 온도와 기상상태를 미리 보고 아이들에게 두꺼운 옷, 눈에 대비할 우산을 준비하게 해 엄마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습니다. XD 


겨울철 면역력에 대해 걱정하는 아빠를 위해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IoT는 ‘IoT Home Cube’입니다. 날씨가 춥다고 환기를 안 하게 되면 곰팡이나 진드기 때문에 오히려 아플 수 있어 환기가 중요한데요. 늘 가족의 건강을 우선시하는 가정적인 아빠에게 알맞은 시스템일 것 같아요. XD


‘IoT Home Cube’는 자연 환기 또는 세대 환기 시스템을 작동해 실내의 공기 오염과 미세먼지를 줄여줍니다.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색깔과 알람 등을 통해 시각적으로 보여줘 집 안의 공기 상태를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홈 큐브를 통해 집 안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고 환기를 자주 하는 것이 겨울철 면역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하루에 1~2번, 최소 10분 이상은 환기를 하는 것이 좋고, 집 안 난방기구를 사용하고 있다면 꼭 1시간에 5분 정도는 환기를 해야 한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 꼭 잊지 마세요! :)


외출과 귀가 시간이 다른 남매를 위해

 


IoT 기술이 점점 발달하면서 최근에는 모바일과 연동한 어플리케이션과 음성인식 기능도 많이 적용되는 추세입니다. 그 중에서도 ‘스마트홈 앱 2.0’과 ‘음성인식 홈패드’는 아침 시간이 바쁘고 각기 다른 학원에 다니느라 외출과 귀가 일정이 다른 남매에게 유용할 것 같은데요.


‘스마트홈 앱 2.0’은 일반적인 아파트 앱에 가족 간의 커뮤니티 기능을 추가해 가족의 일정과 메시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웨어러블 원패스 시스템과 Smart Info Display 등의 기술과 연계해 위치 인식 기반의 스마트한 외출 예약 제어도 가능합니다. ‘음성인식 홈패드’는 목소리를 통해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어, ‘외출 모드’를 말할 경우엔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과 실내조명을 모두 끌 수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휴대폰을 꺼내서 일일이 집에 도착하기 몇 분 전이라는 전화나 문자 없이도, 위치 기반이 되는 디바이스만 소지해 다닌다면 귀가 시간을 손쉽게 알릴 수 있어요. 아무도 없는 낮에 각자 학원 갈 준비를 하려고 집에 잠깐 들렀다가 나갈 때 보일러와 불을 껐는지 확인하려고 번거롭게 돌아오는 경우가 없겠죠? 난방을 실수로 켜두고 갔다가 저녁에 귀가해서 부모님께 혼나는 경우가 많았던 가족이라면 꼭 필요한 기능일 것 같아요. XD 

 


오늘 포스팅에서는 래미안 IoT 서비스를 겨울에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린 기술과 시스템을 우리 가족 구성원의 성향에 맞춰, 다른 집들과도 적절한 사용량을 비교해 보면서 똑똑하고 따스하게 이번 겨울 보내세요~:)



함께 보면 좋은 글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