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간의 긴 공사를 마무리 하고 지난주에 당사 주택사업부의 공식 행사인
'좋은집 만들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처음들어 보시는 단어일 것입니다.
첫번째는 QR코드를 이용한 정보 제공 서비스입니다.
QR코드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바코드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사용 설명 동영상을 스마트폰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선큰 공간을, 주민간의 소통의 공간으로 적극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역시 커뮤니티 선큰 공간에 스마트 TV의 올쉐어 기능과 와이파이 기능을 이용하여,
기존의 조회, 제어, REMS, 외출 기능 외에 CCTV 탐색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기존 동출입구 내부에 설치했던 키오스크를,
스마트폰의 최대 약점인 배터리 문제를 언제 어디서나 해결 할 수 있도록,
고보조명은 뮤지컬 등에서 사용하는 장식조명입니다.
야간에는 이렇게 아파트 측벽에 소나무 그림이 조명 형태로 전시되며 시시각각 색깔과 형태가 변합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아파트 단지에 경관조명을 하기 때문에 특별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정적인 점등 방식에서 벗어나
바람에 일렁이는 물결과 같은 역동적인 경관조명을 표현하였습니다.
자 그럼 우리 파인탑의 경관조명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다음은 LED를 적용한 다양한 사례입니다 .
밤에도 볼 수 있는 LED 플라워를 대나무 숲 사이에 심었습니다.
유리 난간대에 LED를 적용하여,
장식효과뿐 아니라 조도도 확보하였습니다.
벽체 LED로 시간에 따라
다른 공간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산대놀이 길 바닥에 LED를 적용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태양열을 적용한 사례입니다.
태양광을 이용하여 파고라 조명에 사용하였습니다.
태양열 공기주입기를 설치하였습니다.
일조량이 부족할 때는 전기를 병행하여 사용합니다.
태양광을 이용한 Solar 표지병입니다.
어떠신가요? 지금 소개된 이 기술들은
먼 미래의 모습이 아니라 바로 지금 적용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불과 수년전만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모습들이 놀라운 기술과 디자인의 발달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보면
또 다시 몇년 후에는 우리의 아파트들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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